통영케이블카가 교통안전공단의 정기검사에 따라 1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휴장한다고 6일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케이블카 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작업(over haul)작업을 실시한다.
2008년 4월 개통하여 현재까지 누적 탑승객이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단기간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어 통영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한려수도케이블카는 이번 정기정비를 통해 시설 전 부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휴장기간 동안 안전시설 보강작업, 지주 도장작업 등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을 더욱 더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