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통영시태권도협회(회장 탁양만)는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개최 축하 백미(10kg) 9포를 23일, 개최장소인 통영체육관이 위치한 관내의 대평경로당에 기탁했다.
이명철 회장은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작년에 이어 통영시에서 개최되는데 있어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17일 부터 시작하여 통영체육관에서 많은 경기들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대평마을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기간동안 명정동새마을부녀회에서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어 시원한 음료와 핫도그, 라면 등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란 명정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통영시태권도협회 및 대회기간동안 사랑 나눔 음식 바자회를 열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태권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힘내서 경기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우리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통영체육관에서 지난 17일에 태권 격파/경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오는 24일까지 남아있는 겨루기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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