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지난 18일 광도면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란 무더위 간 벌의 개체 수가 증가하기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정책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벌집을 제거하고, 마을을 순찰하여 벌집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통영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광도면 이장단회의 참석 홍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 중이다.
진재식 현장대응단장은 “시민들의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에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2024년에는 시민의 벌쏘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