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주식회사 민건(대표 김동길)은 8일 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지창근)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식회사 민건은 도산면 법송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상하수도 설비 및 포장공사 업체로 지역에서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으며, 평소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길 대표는“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창근 도천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뜻에 따라 관내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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