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용남면협의회(회장 김태강)는 1.25.(수) 자매결연을 맺은 가경노인요양원에 물티슈 등 2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가경노인요양원에 정기 후원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티슈 등을 기탁하였다. 새마을지도자용남면협의회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취약지 환경정비 등 용남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강 새마을지도자용남면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이 가경노인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철규 용남면장은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용남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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