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1월 19일(목)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맞아 정점식 국회의원, 김미옥 시의회의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서호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설 맞이 장보기 행사 등 현장 방문활동에 나섰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상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통영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직접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건전한 소비 실천을 홍보하여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상인 및 시민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과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1월 27일(금)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명절 핵심 성수품 16개 품목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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