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사무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8일·19일 양일 간 본섬과 부속 섬 관내 저소득층 및 보훈대상자 236여 세대와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하여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명절 이웃돕기에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김종성) 돼지고기 5kg 50박스, 성원전기(대표 이성복) 백미 10kg 30포, 한산면부녀회(회장 박미연) 상품권 20만원, 이인태 여차이장 상품권 10만원, 현진건설(대표 김종철) 라면 50박스, 태명전기(대표 박정태) 백미 10kg 5포, 금성건설(대표 성문주) 백미 10kg 10포를 포함하여 총 환가액 5,940천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받았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 258세대에 전달하였다.
유치원 한산면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외로워지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김없이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렵지만 본인의 어려움보다 이웃의 어려움을 살펴 도움의 손길로 내어주신 마음을 하나로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께하는 한산면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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