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공기관, 자생단체, 업체, 개인 등 여러 곳에서 이웃돕기 동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영에코파워(주)(대표이사 이흥복)에서도 백미 10kg 357포(1,000만원 상당)을 쾌척하였다.
1월 19일(목) 이흥복 통영에코파워(주)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광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박진호 건설관리본부 본부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나눌수록 커지고 베풀수록 따듯하다는 말도 있듯이 주변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설을 잘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하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한수남 광도면장은 “관내 안정 및 죽림 지역의 LH영구임대주택 단지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거주자가 많은 편이다. 통 크게 보낸 기탁품은 복지 사각지대를 파악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에서 친환경 가스복합 발전사업 추진하고자 안정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통영에코파워(주)는 지역민과의 상생·협력 차원의 일환으로 명절 때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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