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죽림초등학교(교장 홍은표) 육상부 학생들이 2022년 교육장배 및 제37회 통영시 육상연맹회장기 육상대회에 출전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본 대회는 죽림초 육상부 꿈나무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가 되었다.
죽림초 육상부 41명의 선수는 트랙 및 필드 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를 거두어 2022년 교육장배 및 제 37회 통영시 육상연맹회장기 육상대회에서 남, 여 초등1부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그동안 육상부 학생들은 아침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하였고 방과 후에도 공설운동장으로 이동하여 훈련을 이어 나갔다.
김예별, 이도영 선수는 “육상대회 훈련과정과 대회 참여 과정에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재밌었고, 우리 학교를 대표하여 참여한 육상 경기에서 우승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육상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홍은표 교장은 “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땀을 흘린 죽림초등학교 육상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를 보내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 그리고 육상부 학생들을 지도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교직원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