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데이뉴스 창간 13주년 축하 메시지 -
통영시장 / 천 영 기
먼저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밝히는 횃불이 되고자 노력하는 굿데이뉴스 창간 13주년을 13만 통영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지역민을 위한 지역지가 되기 위해 깨어있는 정신으로 시민의식을 일깨워 온 굿데이뉴스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시민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소명을 다해 온 것도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때로는 타협하지 않는 회초리로, 때로는 건전한 시정의 파트너가 되어주었습니다. 시선은 먼 곳을 향해 있지만 지금 내 곁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도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바다는 강물과 빗물을 함께 담지만 세상을 지켜낼 소금의 창고임을 잊지 않습니다.
다수 대중의 말은 물론, 개인의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갖는 뉴스, 건강한 미래를 향해 수레가 되는 뉴스, 언제나 숨겨진 진실에 돋보기를 들이대는 대변자가 되기를 바라며, 통영시와의 쉼 없는 동행을 기원합니다.
굿데이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