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뉴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통영소방서장 김진옥 입니다.
먼저 굿데이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우리 통영소방서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한다는‘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굿데이뉴스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굿데이뉴스는 2009년 9월 창간한 이래 우리지역의 생동감있는 보도와 현장중심 취재를 통해 우리지역 현안을 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언론으로서의 파수꾼역할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밤낮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노력하시는 굿데이뉴스에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지금과 같은 고도화, 정보화 시대에서 시민들의 정치와 경제,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은 갈수록 냉철해지고 예리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은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편중되지 않는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정하게 여론을 대변해야할 것입니다.
올바르고 정직한 뉴스의 전달자로서 지역언론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기능뿐 아니라 지금처럼 지역 현안에 대한‘사회적 감시 기능’과‘알권리’에 대해 냉철한 비판과 균형 있는 시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해 주시기를 희망해봅니다.
“멀티미디어 시대의 리더”라는 슬로건처럼 21세기의 지식정보화사회에서 무한한 정보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굿데이뉴스가 되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통영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하는 지혜와 용기있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굿데이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 진 옥 통영소방서장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