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지사장 김수겸)는 지난 15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에 마스크 스트랩 제작 비용 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약 6,000개의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는 통영시 관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 된 마스크 스트랩은 통영시 내 장애인 및 지역 사회전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통영시 강석주 시장,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 김수겸 지사장,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병두 관장이 참석하였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김수겸 지사상은 “이제는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조금 더 편하게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마스크 착용은 곧 통영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지역주민 모두 함께 실천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통영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는 지역 내 장애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과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 장애인 및 독거노인 세대 가스타이머 및 LED 전기제품 전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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