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조문석)는 지난 30일 수제 면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이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에서 지원하고 거제시새마을부녀회(임연순 회장)에서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들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는 평화 나눔, 공경문화운동을 전개하며 이웃을 돕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조문석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과 힘이 되고자 밤샘작업을 통해 마스크를 제작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거제시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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