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1월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1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박용삼 의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군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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