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협회장 장종철)는 9월 9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57회 한산대첩축제 행사 중 하나인 거북선노젓기행사에 출전해 받은 1등 상금 100만원과 회원들이 모은 모금으로 마련됐다.
장종철 협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해양구조협회에서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를 통하여 관내 위기가정 지원 등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