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영준)는 2월 18일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자(우리동네환경지킴이 23명)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근무요령과 안전수칙 등 제반사항을 교육받았으며 올 한 해 깨끗한 북신동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영준 북신동장 “어르신들 덕에 올해도 깨끗한 북신동을 기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한분도 다치시지 않고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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