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월 22일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및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정책분과위원장인 농업기술센터 김성한 소장과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장 등 위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적정성,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공정하게 심사했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2019년 예산신청 9개사업 30억 5,000만원, 2018년 지원대상 선정 52개사업 31억 4,500만원, 2018년 상반기 농어촌 진흥기금 15억 4,700만원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통영시에서 지속적으로 농업분야의 신규사업 발굴과 이에 수반되는 예산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성한 소장은“최근 농업·농촌은 FTA,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 여건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