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권현망수협중매인협회 회원들은 2월 7일 정량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백미(10㎏) 25포(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멸치권현망수협중매인 회원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해왔으며, 작은 마음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물품을 전달했다.
멸치권현망수협중매인협회는 통영의 자랑인 싱싱한 멸치를 전국 각지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명절이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옥정래 정량동장은 “기탁하신 뜻을 소중히 담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