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포장건설(대표 김충성)은 2월 12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백미 20포(10㎏, 50만원상당)를 정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통영포장건설은 도로, 포장등 건설업을 하면서 사업체 운영으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매년 기탁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충성 대표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정래 정량동장은 “기탁하신 뜻을 소중히 담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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