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노현태)는 2월 12일 설 명절을 맞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소재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통영 신애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통영시 용남면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 등 생활이 어려운 5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성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 날 행사는 통영구치소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통영사랑나눔회’에서 주관하였으며, ‘통영사랑나눔회’는 2007년 7월 결성 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 결손가정, 홀몸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및 장학사업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노현태 통영구치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구현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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