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상)는 지난 9월 25일 무전동 일대에서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 70여명과 함께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무전대로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북신시장을 거쳐 북신해변공원까지 행진하면서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 연휴 통영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지 주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도 병행하였다.
김명상 경찰서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 증가로 어느 때보다 범죄예방활동이 중요해졌다며 통영시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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