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PK(대표변호사 변준석)가 통영에 사무소를 열고 동남권 지역 법률서비스를 강화한다.
법무법인 PK는 2023년 9월 1일 경남 통영시 중앙로 321, 5층 (무전동)에서 통영사무소의 출발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통영사무소는 부산, 울산, 창원에 이은 네 번째 사무소다.
변준석(45ㆍ사법연수원 42기) 대표변호사는 “통영, 거제, 고성을 포함한 동남권 지역은 그동안 선진적 법률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있었지만,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로펌이 마땅치 않았다. 우리 법무법인 PK가 기존에도 통영, 고성, 거제, 진주, 사천 등에서 발생하는 수십 건의 송무와 자문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지만, 고객들의 더 원활한 접근성을 확보하고자 통영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었다”며 “법무법인 PK 통영사무소는 현지 기업 및 시민과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교두보이자, 체계적인 종합 법률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에게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변준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하여 법무법인 PK 구성원 변호사들과 정부기관 관계자, 통영 소재 기업 임직원, 관내 수협 조합장 및 임원 등 해양수산ㆍ해상풍력 관계자, 현지 로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PK는 변준석 대표변호사(서울, 부산, 울산, 통영 검찰청 재직)가 부산, 울산, 경남, 통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분쟁 사건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설립한 로펌이다. 변준석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통영지청, 서울남부지검, 울산지검, 부산지검에서 특수, 해양, 강력 등 전담 검사로 재직하였던 이른바 ‘검사 출신 변호사’이다. 법무법인 PK는 일반 형사, 민사, 가사, 행정은 물론, 주로 부산, 울산,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해양수산, 해상풍력, 산업안전, 선거 등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법무법인 PK는 탁월한 수사대응, 송무 실적, 유수 기업에 대한 자문 등으로 부산, 울산, 경남의 법조계 및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전문역량을 평가받아 현재 OO오일, H중공업, S중공업, OO케미칼, 주식회사 누보, 주식회사 골드크랩, 주식회사 리더스CC, 각종 시행사 등 기업과 부산, 울산, 경남 내 경찰서,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및 해양수산부 등 주요 정부기관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거나 소송사건을 대리하고 있다.
또한, 법무법인 PK는 해양수산ㆍ해상풍력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통영수협, 거제수협, 굴수하식수협, 사량수협, 욕지수협, 멍게수하식수협, 가리비수하식수협, 대형선망수협, 고성군수협, 삼천포수협, 제1,2구잠수기수협을 비롯한 경남권에 있는 많은 수협, 대한민국의 선박 및 해기사 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한국해기사협회,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부산공동어시장, 경남지역 유일의 해양수산분야 특성화 국가거점 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첨단의료장비 등으로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통영서울병원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상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법무법인 PK 본사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들은 수시로 통영사무소를 드나들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PK 부산 주사무소의 체계적 시스템은 그대로 통영사무소에 이식되어 고객에게 선진적 법률서비스로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통영사무소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어업인들의 법률적 피해를 적극지원하기 위하여 ‘피해어업인 법률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PK 통영사무소는 2023년 9월 1일 개소하는 당일부터 곧바로 업무를 개시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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