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시민이 일상에서 많이 이용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화재안전성 향상과 소상공인의 영업 중 불이익 예방을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영업주 또는 시공자는 영업장 구조변경을 계획할 때 소방시설 설치계획이 적합한지 여부를 사전확인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소방시설 자가진단 사전확인 점검표’를 사용하면 된다.
점검표로 판단이 어렵거나 모호할 경우 소방서에 전화하거나 인터넷 게시판을 활용해 사전확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소방공무원이 현장 확인해 적합 여부를 안내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전확인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불이익 예방과 영업장의 화재안전성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사전확인 서비스에 관계인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40:24
다음기사 : 
최근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