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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3월22일 13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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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체육회 신임국장 조정헌 씨름감독
공모후 인사위원회 통과,3월22일 이사회 최종 인준 예정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 신임 사무국장으로 조정헌(51) 씨름감독이 공모를 통해 6인의 인사위원회에서 최종합격했다.

통영시체육회는 김홍규 전 사무국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회장이 사무국장을 직접 임명하지 않고 공모에 의해 신임 사무국장을 뽑기로 하고 공고를 한 결과,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육상,태권도,씨름,축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인사위원회의 면접에는 3명이 참석했으며, 인사위원회는 조정헌 감독을 선택했다. 

조정헌 신임 사무국장 내정자는 3월 22일 이사회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사무국장에 취임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정헌 신임 국장 내정자는 1972년 생으로 충무중,충무고,울산대 씨름선수를 거쳐 충무중 씨름감독과 씨름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주변 사람들과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 사무국장의 거취문제로 통영시장과 통영시체육회장과의 미묘한 신경전은 전 사무국자의 사퇴와 공모에 의한 신임 사무국장 결정으로, 시장과 회장과의 갈등은 화해모드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된다. 회장이 직접 지명하지 않고 공모에 의해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했기 때문이다.

사무국장 임명을 두고 시장과 회장의 갈등은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신임사무국장은 시장과 회장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각 가맹단체와의 소통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남도민체전이 올해 통영에서 개최되는 만큼 신임 사무국장의 역할은 역대 사무국장에 비해 크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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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규 (kcally@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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