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진훈현)에서는 주민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민 친절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환으로 묵묵히 일하며 대민에 친절한 직원 2명을 ‘통영고수’로 선발 격려하며 포상했다.
통영고수란?(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합성어) 경찰서 내·외근 중 통영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맡은 직무에 친절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북신지구대 순경 나정원과 수사과 경제팀 경장 이종엽 총 2명을 선발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주민들의 치안 만족을 위한 평상시 친절과 적극적인 업무를 평가하여 통영고수의 명칭을 처음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진훈현 통영경찰서장은 친절하고 맡은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이 제대로 평가받아 사기진작되고 이에 따른 좋은 분위기는 시민들에게 우량의 치안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 분명한 만큼 숨어 묵묵히 일하는 직원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다음기사 : 
최근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