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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18일 16시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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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아쿠아넷, 광양수산 회원사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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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박영도)는 지난 17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아쿠아넷(대표 서윤기)와 광양수산(대표 공재필)의 회원사 입회를 축하했다.
협의회는 지난 추석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는 회원사 직원을 대상으로 모범 가정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아쿠아넷과 광양수산이 신규 회원사로 입회하면서 더욱 밝은 분위기 속에 회의를 진행하여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박영도 회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회원사들이 함께 단합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2016년 7월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직장인들의 자긍심이 사회의 근간으로 자리잡아 경제발전을 기여하고, 관련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로 현재 27개 회원사가 함께하고 있다. 회원 가입 문의는 통영시새마을회(055-645-78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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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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