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클럽(회장 최용두)’ 조기축구회가 새롭게 창단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창단된 ‘한라클럽’은 기존의 조기축구회 ‘한맥클럽’과 ‘나라연클럽’이 통합에 합의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결속력과 유대, 끈끈한 정으로 뭉친 조기축구모임의 특성상 두 클럽이 통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어서 통합 출발하는 ‘한라클럽’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 5일 통영시 평림구장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허덕효, 남영휘, 김재필, 김봉환, 김종문 고문들이 참석해 최용두 회장과 50여명의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용두 회장(46세)은 “가정의 평안은 남자의 건강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축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자”며, 회원들의 결속과 우의를 당부했다.
허덕효 등 고문들도 클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적극적인 참여로 한라클럽의 발전에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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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F.C 회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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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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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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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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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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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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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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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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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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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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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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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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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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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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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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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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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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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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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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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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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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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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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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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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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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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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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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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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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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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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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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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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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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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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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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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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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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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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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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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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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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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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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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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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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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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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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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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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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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