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독거노인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사랑의 발 안마기’를 저소득 독거노인 13세대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발 안마기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의 제약과 모임금지로 인하여 심신이 위축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경중 미수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이 제약되고 소규모 모임이 금지되는 등 외부 활동이 어려워 졌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안부확인을 위해‘사랑의 발 안마기’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수동주민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안부확인을 통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미수동 조성을 위해 1인가구 야쿠르트 배달 서비스(똑똑똑! 행복 두드림), 밑반찬 지원서비스(온정 한끼, 사랑 한끼), 사랑愛 음식꾸러미 지원 등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57:37
다음기사 : 
최근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