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사무소(면장 안익규)는 11월 11일 클린데이를 맞아 깨끗한 도산면을 위한 환경정비 및 쓰레기 야간배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은 이장단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도산삼거리 도로 일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집하장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했다.
또 야간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규격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하여 무단 투기하는 행위를 단속하고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도산면 환경정화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산면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0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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