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유정철 통영시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5월14일 열린 개소식에는 진의장 통영시장 후보,서필언 전 차관, 김철욱 교수, 양태선 교수와 후보들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은사인 김철욱 교수는 “유정철 후보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성실하며 사명감이 투철한 의리있는 사나이이다. 이웃을 섬기고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사람이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정신으로 출마한 유정철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전 농림수산부 기획조정실장 양태선 교수는 “유정철 후보가 시의원이 될 3가지가 있다. 통영 밖에서 여러분들이 오셨다는 것은 많은 예산을 따올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그 첫째요, 그 예산을 자신의 지역구에 투자할 사람이라는 것이 둘째요, 섯째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라는 것이다”라고 덕담했다.
진의장 통영시장 무소속 후보는 “초보운전자에게 시정을 맡길 수 없다. 노련한 운전자를 지지해 달라. 유정철 후보는 시의원 활동 당시 새마을운동 등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했다. 진심어린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서필언 전 차관은 “통영내려온 3년 전 만난 정치적 동지로서 늘 같이 했다. 당보다 DNA가 더 중요하다. 유정철 후보는 의리있고 소신이 투철한 대표적인 시의원이었다”고 말했다.
통영시의회 의장을 맡았던 유정철 후보는 “통영시의회 의장으로서 크게 지지해준 만큼 더욱 크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과 함께 통영시의 발전이 곧 우리 지역의 발전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선진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통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술회했다.
유정철 후보는 “저는 우리 동네 민원해결사를 자처했다. 민원요청이 들어오면 되는 것이면 된다고 즉시 해결했으며, 예산과 조례가 필요한 민원은 시간이 필요함을 알리는 등 절대 미루지 않고 가부간의 확실한 답을 해 주었다. 앞으로도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신뢰를 바탕으로 젊음의 패기와 경륜을 갖추고 힘있는 추진력을 가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검증되고 일 잘하는 민원해결사인 저 유정철이가 꼭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 미래를 향하는 광도면과 용남면, 미래의 보고인 도산면이 더 빛을 발할 것인지 아니면 정체할 것인지 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유정철 후보는 “배려와 봉사를 생활신조로 어두운 곳을 밝히며 내 몸을 태우는 촛불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배려하면서 모든 민원과 요구에는 기민하게 움직이는 민원해결사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정철 후보는 돈되는 미래 농수산업을 발굴해 집중지원하고 농어민에게 정밀무료검진 및 치료비 지원, 주민 합의 없는 난개발사업 반대, 미세먼지 저감대책마련, 어린이놀이공원 조성, 어린이 물놀이장, 공립중학교 설립, 죽림재래시장 개장, 광도면신청사 착공, 용남면 일주도로 완공,택시할증료 폐지, 지도 연륙교 착공,도산소태권역사업, 법송산업단지 조기 입주 등 공약을 제시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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