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월 9일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지적과 윤종건 과장이“웃음으로 치유하는 고객만족”이라는 주제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대해 강의했다.
첫째는 단정한 복장과 상냥한 말투이다. 단정한 복장으로 민원인에게 예의를 갖추고 상냥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 친절서비스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둘째는 경청으로, 미소를 띤 얼굴로 친절하게 맞이하고 민원인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자세이다.
셋째는 담당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 이라고 하였다. 항상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담당업무에 대한 관련법령을 잘 숙지하여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통영시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민원담당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귀중한 자산을 소중히 관리하며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들이 웃으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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